바이오벤처 및 제약회사는 전반적인 신약개발을 시작으로 임상시험, 인허가, 마케팅, 라이선스 아웃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 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, 임상시험에서 산출된 디지털 데이터 및 영상들을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.
트라이얼인포매틱스의 임상사업 의학부에서는 신약후보물질의 목표제품 특성(Target Product Profile), 임상시험 디자인, 허가 획득 전략 및 시장성 등의 의학적/과학적 근거 문서를 확보해주며, 해당 분야의 Key Opinion Leader의 의견을 제공한다. 또한 트라이얼인포매틱스는 바이오 벤처의 의학부 역할로서, 전반적인 CRO 관리 및 CRO 업무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상 경험이 부족한 바이오 벤처의 부담을 줄여준다.
신약개발 전략 컨설팅 후 실제 임상 시험이 시작되면, 임상시험 진행에 있어 필요한 안전성 평가(Safety Review Meeting & 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ittee)를 IT 솔루션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진행한다.
트라이얼인포매틱스의 획기적인 플랫폼 “OncoTrial Board”는 모든 임상시험 데이터와 영상(CT, MRI 등)들을 시각화 해 보여주며, 웹기반으로 플랫폼 안에서 전문가와 실시간 Q&A도 가능하다.
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제약사, 기관, CRO는 전임상에서 임상으로, 임상시험에서 다음 단계로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,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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